[STATION IDOL LATCH!] 花ゑみ(하나에미)_花びら舞う夜に 가사 번역
花びら舞う夜に
꽃잎 흩날리는 밤에
和泉 オーキッド 亜恋 (CV: 森嶋秀太)
英皐月 (CV:高塚智人)
高岩 大智 (CV:井上雄貴)
ひらひらひらひらり想ひ出舞う夜に
히라히라히라히라리 오모이데 마우 요루니
하늘하늘하늘히 추억이 흩날리는 밤에
過ぎ去りし季節はまるで遠い昔話で
스기사리시 키세츠와 마루데 토오이 무카시바나시데
지나간 계절은 마치 먼 옛날이야기로
あの頃の二人はもう風の中···
아노 코로노 후타리와 모오 카제노 나카
그 시절의 두 사람은 이미 바람 속에...
(ゆらりゆらり)
유라리유라리
(흔들 흔들)
*八十八夜に出会って
하치주우하치야니 데앗테
*팔십팔야에 만나서
蝉時雨の夏には夢ばかり見ていた
세미시구레노 나츠니와 유메바카리 미테이타
매미소리의 여름에는 꿈만 꾸고 있었어
秋の空すれ違って
아키노 소라 스레치갓테
가을 하늘은 스쳐지나가고
悴んだ手繋ぐ冬は···
카지칸다 테 츠나구 후유와
언 손을 잡는 겨울은...
(ゆらりゆらり)
유라리유라리
(흔들 흔들)
あ ひらひらひらひらり想ひ出舞う夜に
아 히라히라 히라 히라리 오모이데 마우 요루니
아 하늘하늘하늘히 추억이 흩날리는 밤에
あなたがくれた優しさがぽつりと灯っています
아나타가 쿠레타 야사시사가 포츠리토 토못테이마스
당신이 준 친절함이 톡하고 빛나고 있습니다
恋花火咲くや咲くや憂き世を彩る
코이하나비 사쿠야 사쿠야 우키요오 이로도루
사랑의 불꽃놀이 피어라 피어라 쓰라린 세상을 물들여
まだ涙さえも知らぬ僕らのため
마다 나미다사에모 시라누 보쿠라노 타메
아직 눈물조차도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出会いと別れの切なさを
데아이토 와카레노 세츠나사오
만남과 이별의 애달픔을
教えるなら ただそのまま魅せて
오시에루나라 타다 소노 마마 미세테
가르쳐준다면 그저 그대로 매혹시켜줘
幽玄で華麗なほどに淡く儚く
유우겐데 카레에나호도니 아와쿠 하카나쿠
유현하고 화려할 정도로 옅고 덧없고
その意味に触れた時に愛しさが宿る
소노 이미니 후레타 토키니 이토시사가 야도루
그 의미에 닿았을 때 다정함이 깃들어
咲いて想って憂き世を彩る
사이테 오못테 우키요오 이로도루
피어나고 생각하고 쓰라린 세상을 물들여
いま頬を伝う涙が零れる頃
이마 호오오 츠타우 나미다가 코보레루 코로
지금 볼을 타는 눈물이 흐를 무렵
"花冷えの宵に舞うのは恋吹雪
하나비에노 요이니 마우노와 코이후부키
"꽃샘추위의 밤에 흩날리는 사랑의 눈보라
散りゆく姿美しきまま"
치리유쿠 스가타 우츠쿠시키 마마
흩어져가는 모습 아름다운 채"
無常の目映さで
무조오노 마바유사데
무상한 눈부심으로
"朧月 風の隨[まにま]に誰想ふ"
오보로즈키 카제노 마니마니 다레 오모우
"으스름달 바람이 흘러가는 대로 누구를 생각해"
移ろう心さえも···
우츠로우 코코로사에모
변해가는 마음조차도...
(ゆらりゆらり)
유라리유라리
(흔들 흔들)
あ ひらひらひらひらり想ひ出舞う夜に
아 히라히라 히라 히라리 오모이데 마우 요루니
아 하늘하늘하늘히 추억이 흩날리는 밤에
言の葉がこの掌でぽつりと滲んでいます
코토노하가 코노 테노히라데 포츠리토 니진데이마스
말이 이 손바닥에서 톡하고 번지고 있습니다
恋花火咲くや咲くや憂き世を彩る
코이하나비 사쿠야 사쿠야 우키요오 이로도루
사랑의 불꽃놀이 피어라 피어라 쓰라린 세상을 물들여
まだ歩き方も知らぬ僕らのため
마다 아루키카타모 시라누 보쿠라노 타메
아직 걷는 법조차도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胸を締めつける哀しみも
무네오 시메츠케루 카나시미모
가슴을 조이는 슬픔도
抱えながらただこのまま響け
카카에나가라 타다 코노 마마 히비케
끌어안고서 그저 이대로 울려퍼져라
有限の時間の中で鼓動奏でる
유우겐노 지칸노 나카데 코도오 카나데루
유한한 시간 속에서 고동을 연주해
その刹那を照らすため この生命[いのち]燃やす
소노 세츠나오 테라스 타메 코노 이노치 모야스
그 찰나를 빛추기 위해 이 생명을 불태워
泣いて笑って憂き世を彩る
나이테 와랏테 우키요오 이로도루
울고 웃으며 쓰라린 세상을 물들여
いま歩き出す理由に巡り逢う頃
이마 아루키다스 리유우니 메구리아우 코로
지금 걷기 시작하는 이유를 다시 만날 무렵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その笑顔枯らすなかれ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소노 에가오 카라스 나카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 미소 시들지 말기를
どこまでもどこまでも季節は変わりゆけども
도코마데모 도코마데모 키세츠와 카와리유케도모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계절은 변해가겠지만
覚えている二人描いた夢は
오보에테이루 후타리 에가이타 유메와
기억하고 있는 두 사람이 그렸던 꿈은
暗闇照らす花火だった
쿠라야미 테라스 하나비닷타
어둠을 비추는 불꽃이었다
恋花火咲くや咲くや憂き世を彩る
코이하나비 사쿠야 사쿠야 우키요오 이로도루
사랑의 불꽃놀이 피어라 피어라 쓰라린 세상을 물들여
まだ生きる意味も知らぬ僕らのため
마다 이키루 이미모 시라누 보쿠라노 타메
아직 사는 의미도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ひとたび出会えた喜びを
히토타비 데아에타 요로코비오
한번 만난 기쁨을
刻めたなら ただこのまま届け
키자메타나라 타다 코노 마마 토도케
새겼다면 그저 이대로 닿아라
偶然のような運命で明日が生まれる
구우젠노요오나 운메에데 아스가 우마레루
우연과 같은 운명으로 내일이 태어나
その奇跡が巡るたび花びらを咲かす
소노 키세키가 메구루 타비하나비라오 사카스
그 기적이 돌 때마다 꽃잎을 피우며
散って吹雪いて憂き世を彩る
칫테 후부이테 우키요오 이로도루
지고 눈보라치고 쓰라린 세상을 물들여
いま新たなる自分が芽吹きだす頃
이마 아라타나루 지분가 메부키다스 코로
이제 새로운 자신이 싹 트기 시작할 때
*八十八夜(팔십팔야): 입춘으로부터 88일째(5월 1,2일경)